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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햄린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산부인과 의사. 남편 레그 햄린과 함께 에티오피아 의료봉사를 위해 1959년 조국 오스트레일리아를 떠난다. 50년이 지난 지금, 캐서린 햄린 박사는 에티오피아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 역시 15년 전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자신의 삶을 소외당한 이들에게 온전히 바쳤다. 이들 의사 부부의 열정어린 헌신으로, 버림받은 삶을 살아온 3만2천 명의 에티오피아인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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