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식 소주와 노포의 음식을 사랑한다.
마산 중앙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을 공부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채 1기로 서울시향의 해외 공연, 야외 공연 및 교육사업을 담당했고, 문체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우리 예술단체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담당하며 틈틈이 해외의 노포도 찾았다.
2003년 《네이버 페이퍼》(현 블로그) 시절부터 노포와 맛집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 방문객 56만 명을 넘겼고, 2022년부터 《브런치 스토리》에서 매주 1회 ‘초빼이의 노포일기’를 연재하며 최근 조회수 42만 명을 넘겼다.
전국의 노포 200여 개 이상을 방문하며 점점 사라져가는 노포의 음식과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노포 전문가보다는 ‘노포 역사가’로 불리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Instagram : @jay.kim.9843
브런치 스토리 : https://brunch.co.kr/@a2e61dc2a006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