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좋아하는 자칭 아마추어 수학자이다. 수학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상대론에까지 왔다. 그러나 진리를 추구하는 데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있을까? 기술고시를 패스하고 국토교통부에서 30여 년 동안 근무하였다. 도로정책과장, 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신성엔지니어링 고문으로 있다. 대전고, 서울대 농공과, 미국 Wisconsin-Madison 대(석사), 경희대(공학 박사)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