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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아이들과 만날 때가 가장 즐거운 청소년 상담사로, ‘내 자식 잘 키워 보자’라는 욕심으로 상담 공부를 시작했다. 중학교에 상주하는 학교 폭력 상담사로 일하면서 자살, 가출 등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현실로 체감하게 되었고, 마음이 어려운 청소년과 부대끼며 비행 예방에 보람을 느끼면서 청소년 상담에 빠져들었다. 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위원, 보호관찰위원으로서 보호소년을 상담하기도 했다. 현재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국선보조인, 위탁보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남들은 힘들지 않냐고 묻지만 오늘도 즐겁게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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