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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천해군에서 정년이 될 때까지 36년간 복무한 후 사회에 이바지할 일을 찾다가 천종호 판사와의 인연으로 청소년회복센터를 1호로 개소했다.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센터장이자 창원지방법원 국선보조인으로, 청소년들에게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나누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곁에서 함께해 왔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탁구 교실을 자체 운영하면서 탁구를 통해 사회생활의 규칙과 예절, 책임까지 일깨우며, 경쟁심이 아닌 성취감, 자존감, 공감 능력을 키워 주려 힘을 쏟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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