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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1997년 라디오 구성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2006년 CBS FM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담당하면서 '영화 읽어주는 여자', '시네마 레터'같은 영화 관련 원고를 집필했다. 혼자 영화 보기, 혼자 밥 먹기, 심지어 혼자 찜질방에 가는 것도 전혀 어색해 하지 않아 '시니컬 최'라고도 불리지만 <러브 어페어>의 테리와 마이크가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매번 함께 우는 낭만적인 구석도 있다. 2005년 한국문화진흥회 주최, 1회 구성작가상(라디오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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