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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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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시네마 레터>

최지영

1997년 라디오 구성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2006년 CBS FM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담당하면서 '영화 읽어주는 여자', '시네마 레터'같은 영화 관련 원고를 집필했다. 혼자 영화 보기, 혼자 밥 먹기, 심지어 혼자 찜질방에 가는 것도 전혀 어색해 하지 않아 '시니컬 최'라고도 불리지만 <러브 어페어>의 테리와 마이크가 재회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매번 함께 우는 낭만적인 구석도 있다. 2005년 한국문화진흥회 주최, 1회 구성작가상(라디오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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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네마 레터> - 2009년 4월  더보기

2006년부터 '시네마 레터'를 쓰면서 토요일마다 영화와 연애하던 그 시절의 설렘이 떠올라 개인적으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방송으로 소개된 약 300편의 영화 가운데 책으로 묶인 영화들은 지극히 적다는 사실이다. "나도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한동안 와글와글 떠들어대던 그 혹은 그녀들의 투정이 귓가에 맴도는 듯했지만 한편으로는 덮어두는 이야기가 많은 것도 괜찮겠다 싶다. 전해지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만큼, 사람들은 저마다 영화에 말을 걸고 영화가 걸어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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