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들을 둔 엄마다. 세 아이와 함께 시작했던 독서모임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 어린이 독서지도, 엄마책상갖기 독서모임과 아버지 독서모임 연구원 활동을 하였다. 독서는 나에게 성장과 성숙을 만들어 주는 디딤돌이 되었다. 현재는 품성독서경영 지도자로써 책과 품성으로 꿈을 선물하고자 청소년 지도와 그림책하브루타 지도자로 활 동하고 있다. 저서는『그림책이 있는 마음 우체통』,『그림책으로 나를 에세이하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