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연변 도문 출생 ● 한국으로 이주(2003) ● 금왕시창작교실 수료 ● 짓거리시세상회원 ● 짓거리시문학회원 ● <한국작가> 시 등단(2021) ● 동인지 <너의 향기를 마시는 어느 날> 등
<그리움은 그리움을 낳고> - 2023년 9월 더보기
그리움을 풀어내며 고향 연변을 떠나온지 20년 늘 고향 생각에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보낸 세월입니다. 맑은 햇살에 따스한 사랑이 내려 시린 마음 녹입니다. 느지막이 시를 공부하고 함께하면서 서로 그리움을 풀고 시로 보고픔을 달래며 꿈을 펼쳐갑니다. 시인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뒤에서 응원해 준 남편 그리고 아들에게 기쁨을 전합니다. 2023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