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독자들에게 희열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작가입니다. 재기발랄한 문체와 막힘 없는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스포츠물을 집필하면서 경기 장면뿐만 아니라 일상 묘사도 탁월하여 주인공과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갖게 합니다. 뛰어난 재능과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아 10년 뒤에 ‘스포츠물의 대가’로 불릴 수 있을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