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키(현 가도카와 퓨처 퍼블리싱), 오라일리 재팬의 기술서 기획 및 편집을 거쳐 독립했다. 전자 및 컴퓨터 관련 전문 지식을 살려 보안, 자동차, 교육 관련 등 다양한 매체에서 취재 및 집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보안에 관한 기업 교육 강사도 맡고 있으며, 상용화되기 이전의 학술 네트워크 시절부터 인터넷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