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에서 유일한 마케터로 짧고 굵게 일한 뒤 ‘창작자’에 대한 꿈을 안고 퇴사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만화 <스타트업 수난기>를 연재하며 창작자로서 꿈을 더욱 넓혀 나가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heavy.worker.a / @delicious.bear.t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