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Recorded Live>로 영화계에 데뷔, <사랑의 동반자><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등 각본가로 활동했다. <불가사리2>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으며 이후 <불가사리4>의 연출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