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후 유전체교정연구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를 이용하여 인간 질병을 동물에서 재현해 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대로 유전자 가위를 통하여 치료하는 방안 또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