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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이 마키텔레비전 구성작가, 단골 술집의 견습생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수필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다양성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일’을 생의 임무로 삼고 있다. 저서로 『세계는 ‘오!’로 가득 차 있다』(고세이샤), 『술집 ‘학교’에서의 날들』(고세이샤), 『파리의 멋진 아저씨』(가시와쇼보), 『벌레 공포증은 극복할 수 있을까?』(리론샤), 『세계의 스모선수』(공저, 이와나미서점) 등이 있다. 『일본어를 잡아라!』(마이니치신문출판) 시리즈에 삽화 작업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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