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정서치유팀에서 남북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또 분단 때문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도요. 이 책에는 남북 어린이들이 옛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