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텐츠 PD 겸 음악 평론가. 라디오 PD를 꿈꿨으나 되지 못했다. 나의 경제 수단과 무보수 명예직을 수식하는 공통의 말이 ‘음악’이라는 데에 아주 조금 자부심을 느낀다. 나의 동력인 음악 곁에 오래 머무르는 삶을 살고 싶다. 알앤비, 재즈, 록, 케이팝, 클래식 등 장르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80년대 알앤비다. 자신만의 고유성을 지닌 사람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