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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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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사랑이 다시 살게 한다>

김동선

유나 아빠
두 사람이 만나 아들 딸 낳고 4인 가족이 되었다. 딸 유나가 그린 가족이다. 까르르 웃음 많던 딸이 거짓말처럼 천국으로 떠나고 지금은 셋이 기대어 살고 있다. 유나는 없어도 여전히 유나 아빠로 살아간다.
캠퍼스 선교 단체에서 동갑내기 아내를 만나 함께 ‘사람을 키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했다. 교육학을 공부하던 중 사람이 떡으로만 살 수 없음을 깨닫고 “내 양을 먹이라”라는 부르심을 따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신학과 기독교교육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와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10여 년간 열정을 쏟았다.’
갑자기 떠나 버린 유나가 보고 싶어 애도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보물 상자를 꺼내 슬픔의 퍼즐들을 헤아려 보았다. ‘상실, 애도’라는 단어로 책을 쓰게 될 줄 상상도 못했지만 주님의 토닥여 주심으로 책까지 내게 되었다. 보통의 날들을 그리워하는 상실의 사람들에게 같이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주님이 계시다고 말해 주고 싶었다. 이 책이 작지만 울 수 있는 방이 되기를, 울먹이는 당신의 등을 토닥이시는 주님의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이메일 dongsun.davi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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