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가족 공용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한 뒤, 어린 시절을 보낸 도시 방데로 돌아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조르주, 세상과 나》《제퍼슨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