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출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슨트로 활동하며, 문화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아시아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광주의 정체성을 지녔으나 기록되지 않은 근현대기의 건축문화를 지속적으로 연구 기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