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외국인 근로자들이 처음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소련선교회, 베트남선교회에 소속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선교 사역에 몰두했다. 신학교에서 헬라어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이를 계기로 원어성서원을 거쳐 형상과 글에 동참하여 오랫동안 원문 성경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