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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소속 어머니들의 활동을 찍은 감독의 데뷔작 <민들레>(1999) 이후 국민을 통합해 온 ‘애국심’이라는 성역에 일침을 가하는 다큐멘터리 <애국자 게임>(2001),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감독 자신과 그녀의 지인들, 그리고 해외입양아의 이야기를 아우르며 안티가족을 다룬 <쇼킹 패밀리>, 대통령 직속으로 2000년 설치돼 2004년까지 활동했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연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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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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