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광고 회사에서 일했어요. 향수를 비롯해서 요구르트, 기저귀, 자동차, 정당 등 여러 분야의 텔레비전 광고를 만들었지요. 몇 해 전에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