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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림아이들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22년 차 중학교 국어 교사다. 학생들이 글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믿는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관찰하며, 문학과 비문학 독서를 균형 있게 경험한 학생들이 결국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통해 감정과 상상력을 키우고, 비문학 글을 통해 현실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저서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중등 문해력의 비밀》,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 등이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아멜리아와 전설의 동물》을 썼다.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웅진 〈엄마는 생각쟁이〉 등에 다양한 칼럼을 연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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