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다문화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습자들의 교육 경험과 정체성 발달, 이들의 민주 시민으로서의 성장에 관심을 지니며, 문화감응적인 사회과 교육과정 개발 및 교실 수업 실행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역서로『문화적 민감성을 높인 질적 연구의 이론과 실제(공저)』,『문화감응교수: 이론과 연구 그리고 실천(공역)』이 있다.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