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영북한연구 1세대를 대표하는 학자. 북한의 김일성이 일제 시대 활약한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이며 일제 시대에는 '4인의 김일성'이 있었다는 김일성 가짜설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김일성 열전"을 저술했다. 함경남도 북청에서 출생했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 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3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1963년부터 7년간은 경향신문, 1971년 부터 1975년 까지는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자유지성300인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