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뜰의 ‘해밀’이란 순우리말로 비 갠 뒤의 마알간 하늘이고, ‘뜰’은 글 쓰는 작업장을 뜻해요. 마알간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책들을 번역, 집필하는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비눗방울 동생을 구해 주세요!』 『나랑 놀아 줘!』 『내 주위를 둘러보아요』 『내 이름은 이자벨라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