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첫 아이 소아나를 낳은 직후까지 수의사로 일했습니다. 2011년, 남편과 함께 자선 단체인 Cure EB를 설립하고 소아나가 앓고 있는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를 위한 연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간절한 소망은 수포성 표피박리증이 완치되는 걸 보는 거랍니다. <날아라, 빙키!>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