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이자 마케팅 컨설턴트.
텔레비전 CM부터 POP에 이르는 전방위적 기획과 카피라이팅을 담당해 왔다. 그가 매출을 수직상승시킨 업체는 SONY, 산토리, IBM, JT 등을 포함해 2,200여 곳에 달한다. 일본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이르는 줄임말 ‘노토 파소콤’이라는 말을 만들어 정착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중소 제조업체들의 마케팅과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상공회의소에서 캐치프레이즈 및 판로의 기획과 개척에 관한 세미나를 600회 이상 개최하며, 약 18,000명의 수강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다양한 라디오와 TV 정보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캐치프레이즈의 비법》《고객은 전시회에서 찾아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