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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柳僖)본관은 진주(晉州). 초명은 경(儆). 호는 서파(西陂)·방편자(方便子)·남악(南嶽). 『태교신기(胎敎新記)』를 저술한 이사주당(李師朱堂)의 아들. 일찍이 경학에 잠심하여 성리학을 주로 하고, 춘추대의(春秋大義)를 본으로 삼아 경서의 주석에 전념하였다. 유저(遺著)로 방대한 『문통(文通)』 100권이 초고로 전해 왔고, 그중 44책 69권이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으며, 특히 따로 전하는 『시물명고』·『물명유고』·『언문지(諺文志)』 등은 국어학사의 중요한 자료로 다루어진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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