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운테르프랑켄에서 1951년에 태어났다. 발하우스는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무대디자이너로도 일했다.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이면서 그림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손으로 말해요》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이에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