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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석1998년, 평생학습을 결심하여 ‘독서대학’에 입학한 후 10년 동안 경제ㆍ경영을 비롯한 실용서와 문학ㆍ역사ㆍ철학의 인문서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며 책을 읽어온 성실한 독자이다. 책을 사기 위해 젊은 날의 기상으로 투자 받은 돈을 몽땅 책 구입에 써 버린 개념 없는 장서가이다. 책 읽는 ‘속도’에 대한 욕심을 덜어 내고 효과가 확실한 ‘깊이’ 있는 독서를 추구해 온 미련한 독서가. 23시간 30분이라는 일상에서의 승리와 행복을 위해 하루 30분의 책읽기를 시도하는 실용적 지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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