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2004년 단편영화 <모순>으로 데뷔했다. 2015년 <소통과 거짓말>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을, 2016년 <해피뻐스데이>로 제41회 홍콩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2021년 <세 자매>를 쓰고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