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나 <소녀만화>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1989년 <오바탈리안>으로 제35회 문예춘추 만화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그 해의 유행어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주간 후지'에 '사사쿠레숀'을 연재하며, 후쿠오카의 텔레비전, 라디오 등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사소한 것에 절대로 안절부절 하지 마라> - 2009년 4월 더보기
조언 부분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의학적이고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얘기가 아니라, 아주 유쾌하고 '바로 이거야' 하며 무릎을 치게 하는 진단이 많이 있다. 이 책이 우리 모두의 사소한 일에 대한 조급한 성격을 좀 더 부드럽게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