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 릿쿄대학(立敎大學) 문학부를 졸업하고 이후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와 현지에서 알게 되는 영어의 차이를 느끼고, 영어는 어디까지나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익히는 것이 최고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영국에서 깨달은 바를 토대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영어>라는 컨셉으로 한 어린이 영어강좌를 열어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것에 힘입어 출판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백분 발휘, 『아즐영』을 책으로 펴냈다. 현재 도쿄에 살면서 여전히 어린이와 함께 영어로 노는 강좌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영어 교육 개선에 힘쓰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