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작가, 강사, 사장으로 살아가는 프리랜서. 매주 영상으로 간결한 삶을 기록하고, 여성들을 위한 모임 공간 ‘소공녀’를 운영하며, 친구와 함께 『여생, 너와 나의 이야기』를 썼다. 했던 일은 많고, 하는 일도 많지만 하고 싶은 일은 더 많다. n가지 직업이 ‘책방 주인'으로 하나 될 날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