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후, 가네보에 입사하였다. 쿄에이공업으로 이직하여 인사, 능력계발, 총무, 기획관련 일을 거쳐, 1990년에 (주)톰오피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일본 경영협회에 참여하고 총무성 문서관리 고문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정리 잘하는 법》《마법의 간단 정리술》《7가지 낭비를 버리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등이 있다.
이 책은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시간에 일을 처리하려면 머리로만 생각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자투리 시간이나 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B6 메모지', '임시 보관파일'등이 바로 이러한 '수단'이다. 이 외에도 5분을 활용한 효율적인 '보고, 연락, 상의'법. 책상 정리법, 서랍 활용법, 시간을 황용하는 행동 법칙 등 모든 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