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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현숨 가쁜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사랑을 연료로 삼아 열심히 살아가는 교사다. 교사로 살아가며 때로는 버거운 순간들을 마주하지만, 품으로 달려드는 아이들을 보며 교사를 천직이라 여기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면 할수록 돌아올 상처가 크다는 걸 알면서도, 해마다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교사가 돼보려 부지런히 애쓰는 중이다. 교사로 살아가기 참 힘든 요즘, 희로애락이 담긴 교단 일기가 누군가에게 또 한 번 교사로 살아갈 용기를 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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