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간 육아잡지 <아기와 가족 Baby und Familie>의 편집장이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소개하면서 보다 현실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