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자였음. 노동조합과 공정보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언론의 본령을 지키려는 기자들의 투쟁에 힘을 보탰으나 역부족을 절감함. 퇴직 후 작가로서 인간과 사회의 모순을 들여다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