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대 5·18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국가폭력과 사회운동, 격리와 수용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5·18민중항쟁, 촛불집회, 구금 공간과 수형생활 등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