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작가. 현재 아뜰리에선 화실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전시와 클래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다. 섬세한 표현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외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민국미술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 《꽃 수채화 컬러링북 반려식물》, 《보태니컬 컬러링북 꽃과 나비》, 《7인7색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