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서혜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직업:번역가 통역가

기타:서강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사회교육을 전공했으며, 한양대 일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세트]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1~2 세트 - 전2권>

서혜영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도쿄밴드왜건』 『반상의 해바라기』 『거울 속 외딴 성』 『사랑 없는 세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달의 영휴』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억술사1』 『어쩌면 좋아』 『어두운 범람』 『수화로 말해요』 『명탐정 홈즈걸』(전 3권)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무수히 많은 밤이 뛰어올라> - 2020년 11월  더보기

작가가 노부인과 청년의 만남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택한 것은 그처럼 절망적으로 구조화한 격차 사회에도 변화와 도약을 위한 ‘틈’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 이 틈은 그 유리창 너머에는 나와는 다른 계급이라는 말로 뭉뚱그릴 수 없는, 서로 다른 수많은 사연과 희망과 기쁨과 슬픔을 가지고 사는 개개인들의 인생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투명한 유리창은 소통을 위한 틈이자 통로가 된다. (...) 늘 소심했던 쇼타는 어느 날 그 여성을 직접 찾아가는 무모한 시도를 했으며, 거기에서 얻은 경험은 결국 그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인생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는 직접 가 봐야 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