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사랑하는 남자. 후회가 많기도 한 사람. 그러나 평생 후회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지금의 연상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 연하 남편이자 대학원생 그리고 주부. 필명은 ‘고무라면’. 30대 초반. 브런치 brunch.co.kr/@rhanfkaus 인스타그램 dcwang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