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태어나 조치대학교 외국어학부 비교문화학과를 졸업했다. 20대에 번역과 통역을 배운 뒤 30대부터 입시 영어 지도에 전념했다. 입시 학원 SEG에서 6년, 가와이주쿠에서 7년간 강사로 근무하면서 사설 학원 ‘걸리버 영어 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했다. 12년간 가르친 학생의 60% 이상이 와세다, 게이오 등 명문대에 합격했다.
이후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은 개인 지도’라는 결론에 이르러 사설 학원을 접고 도쿄에서 음독을 중심으로 한 개인 교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