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호랑낭자 뎐(傳)》으로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2019년 《세련되게 해결해 드립니다, 백조 세탁소》로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 코지 미스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고,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 자주 마음을 빼앗긴다. 평범한 사람들의 작고 사소한 선의와 그로 인해 발휘되는 인류애를 믿는 편이며, 다정한 사람들이 나오는 다정한 이야기와 동화 같은 해피 엔딩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