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쉽게 누락되는 인간 존재를 조명하고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또한 ‘URTOPIA(유아토피아)’라는 사회적 브랜드를 운영하며, 여러 분야 작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의 직접적인 사회적 기여’의 가능성을 고민,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