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뒤 숨은 꽃이 무슨 꽃인 줄 모르기에 별을 쳐다보며 걸어가 본다 이 책의 꽃잎들은 한 송이 작은 꽃을 피우기 위한 고난과 희망과의 싸움이며 시련과 극복과의 대결이다 그 안에 사랑이 움트고 그 속에 친구가 숨 쉬고 내 여행은 그들과 함께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