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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심상용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9월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조소과 교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도불하여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박사(D.E.A.),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미술사학회장, 한국미술이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 및 자문위원과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 상처를 말하다》(2011), 《인생에 예술이 필요할 때》(2020), 《NFT, 처음 만나는 세계》(2022, 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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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 없는 미술관> - 2000년 5월  더보기

우리는 문화적이며 상업적이고 계몽적인 서비스들로 무장하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한 충실한 봉사자로서의 길을 따르는 미술관, 모든 정신적이고 문화적으로 간주되던 가치들을 전시효과와 광고의 가치에 종속시켜나가는 미술관의 현주소를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창조를 유지시키는 유일한 기관으로 자부하면서, 사실은 틀 속에 가두고 질식시키고 있는 이 미술관의 육중하고 장엄한 문 앞에서, '지적 사기들'에 의해 끊임없이 추인되고 있는 제도의 위세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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