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통을 연구하고 다루는 일을 한다. 고통의 원인을 밝히고, 작용을 관찰하며, 해결방법을 찾는다. 내가 괴로워서 시작했다. 지금은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치유와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그들에게 또 배우며 살고 있다. 예전에는 고통이라는 ‘사건’을 잘 살폈는데, 이제는 고통받는 ‘사람’을 더 잘 보고 싶다.
-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의 대표. 한국사진치료학회 수련 감독.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파트너
- 저서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당신은 그때 최선을 다했다》
- 공저 《IT’S MY LIFE 이츠 마이 라이프》《사진치료의 모든 것》《사진치유의 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