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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던 위너(Langdon Winner)미국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은 뒤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 MIT 등을 거쳐 현재 뉴욕주 렌슬러 공과대학(RPI: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의 과학기술학과정 정치철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술철학회(Society for Philosophy and Science) 회장을 지냈으며, 대표적인 연구로 저서 <자율적 테크놀로지와 정치철학>(Autonomous Technology: Technics-out-of-Control as a Theme in Political Thought, 아카넷 역간)과, 과학기술학 및 기술철학에서 널리 알려진 논문 “인공물은 정치적인가?”(Do Artifacts Have Politics?, 본서 2장에 수록) 등이 있다. 환경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록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의 기자로 오래 활동하기도 했다. 홈페이지는 http://www.rpi.edu/~winner/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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